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저지 주(州) 웨스트 모리스 멘드햄 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영어 교사 니콜 맥도너(Nicole McDonough·32)가 2013년과 2014년 사이 자신의 제자인 18세 남학생 총 세 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맥도너가 2013년 3월과 6월 한 학생과 성관계를 갖고 2014년 4월과 6월 다른 두 학생과 부적절한 대화 등을 나눈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하면서 그가 다른 두 학생과는 성관계를 갖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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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