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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한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 과거 즐거운 한 때 공개

입력 | 2015-03-13 13:06:00

결별한 배두나 짐 스터게스의 과거 행복한 한 때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커플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12일 복수의 해외 연예 매체들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결별했다”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관계자들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커플은 최근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커플은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 영화 '도희야'로 진출한 배두나를 따라 짐 스터게스가 동행했다. 배두나는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라며 공식 연인을 인정했다.

지난 1월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설 연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인터넷상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제과점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워쇼스키(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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