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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빠르고 럭셔리한 ‘BMW i8’이 하이브리드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차로 도입됐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i8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BMW 모델로 트윈파워 터보기술과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이 BMW e드라이브 기술과 결합해 최고출력 362마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유럽연합(EU) 기준 47.6km/l이다.
두바이 경찰이 그동안 순찰차로 도입한 슈퍼카는 페라리 FF, 부가티 베이론, 메르세데스 SLS AMG, 페라리 458 이탈리아 등 무수히 많다. 이 차량들은 직접 업무에 이용되기보다는 전 세계 미디어에 ‘두바이’라는 이름을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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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