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프로골퍼 전상우(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마니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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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정아가 몸 담았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 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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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더블유엠컴퍼니 “현재 박정아는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와 좋은 관계로 마무리를 짓고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아와 열애 중인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프로골퍼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아는 2010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검사 프린센스’,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귀부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정아 전상우 열애, 축하한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좋겠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결혼까지 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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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