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타워는 케이트플래닝이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한다.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이 중 상가는 1∼3층, 위 층으로는 전용 30∼35m²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선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m²)로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포함 총 68개 기업체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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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해 희소성과 뛰어난 투자가치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부민서울병원 옆)에 위치한다.
문의 1644-077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