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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野 대선 차기주자들

입력 | 2015-03-12 03:00:00


야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더미래연구소’ 창립식 및 창립기념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더미래연구소’는 새정치연합 내 진보 성향 초·재선 의원들이 만든 자체 싱크탱크다. 또 다른 대권 후보인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대전 방문 일정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