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한국 대표 이미지’(사진= 동아일보DB)
‘K팝 한국 대표 이미지’
‘한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가 IT에서 K팝으로 이동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지난해 11월 전세계 14개국 5600명을 대상으로 해외한류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17.2%가 한국 대표 이미지로 ‘K팝’을 선택했다”고 11일 전했다.
2위는 10.5%로 집계된 ‘한식’, 3위는 ‘IT첨단산업’(10.4%)로 드러났다.
한류의 지속 가능성에 관한 질문엔 ‘4년 이내에 끝날 것’이란 응답이 직전 조사에 비해 4.4%p 감소한 57.2%로 나타났다.
지속 기간을 5~ 9년과 10년 이상으로 전망한 비율도 각각 3.6%p와 0.7%p 증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