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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퇴원,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속담 인용
리퍼트 대사 퇴원
흉기 피습으로 병원 입원 중이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2시 30분경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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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퍼트 대사는 “한미관계는 더욱 굳건할 것”이라며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한국속담을 인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리퍼트 대사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주한 미국대사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모처로 자리를 옮겨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에게 피습을 당해 8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과 엿새간의 입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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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