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재회 (출처=Ystar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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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파경이란 소식을 전했던 유퉁 씨가 아내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유퉁 씨는 YTN에 “괜히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가 다시 만난 그런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해프닝이고… ”라며 재회 소식을 전했다.
유퉁 씨는 지난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후 당뇨로 인한 합병증 투병 중 파경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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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씨는 뭉크자르갈과 사이에 네 살배기 미미란 딸을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