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車 영업직 사원 300여명 공채 ▼
쌍용자동차가 영업직 사원 ‘오토 매니저’ 3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데 따라 영업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 경력 2년 이상 또는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자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동차 영업을 포함한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23일까지 쌍용차 채용 홈페이지(www.smotorecruit.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합격한 오토매니저들은 교육을 거쳐 전국 180개 영업소에 배치돼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