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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비행기 사고로 ‘머리 부상’… 사고 현장 ‘끔찍’

입력 | 2015-03-06 11:55:00

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출처=TOPIC / Splash News


‘해리슨포드 비행기 사고’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2)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크게 다쳤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각)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던 중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다. 그는 머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해리슨 포드의 소유 경비행기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현재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7’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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