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연인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메리 미(Marry Me)’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총 2가지로 구성됐다. 객실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와 하루 종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서비스가 포함된 ‘럭셔리 프러포즈’ 패키지로 나뉜다.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는 연인들이 룸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호텔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발렛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감각적인 꽃 장식으로 꾸며진 로맨틱한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룸 서비스로 러블리한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레드 와인 및 더라운지 셰프가 만든 ‘오페라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특히, 부케를 직접 만들어 연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스텀의 1:1 프라이빗 클래스가 별도로 제공되어 정성이 가득 담긴 고백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서울 중심지의 도심 전경을 감상하며,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