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하이드 지킬 나’ 캡처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이 한지민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은 장하나(한지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서진은 “아마 하나 씨가 살아온 세상엔 우리 아버지와는 다른 아버지가 있었을 거다. 그래서 이런 사람으로 자랐겠지”라며 “다행이다. 이제라도 당신 같은 사람 만나서. 그러니까 이제라도 내 세상이 되어줘”라고 고백했다.
망설이는 하나의 표정에 서진은 “장씨 성격상 로빈이 동의 안 하는데 나와 먼저 시작할리 없다는 거 안다. 천천히 해도 돼. 난 요즘 기다리는 게 일상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현빈의 열연으로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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