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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3월 둘째주 귀국하면 입장 밝히겠다”

입력 | 2015-03-05 03:00:00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이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마주치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입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다음 주에 귀국하면 자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했다가 8일 귀국한다.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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