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현대자동차가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올 뉴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투싼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차는 3세대 버전이다.
신형 투싼은 2009년 2세대 모델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최첨단 주행안전장치와 각종 편의사양을 탑재해 관심을 끌었다.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6각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하고 날렵한 측면과 후면 라인으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
광고 로드중
제네바=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