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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책임론 놓고 자원국조 파행

입력 | 2015-02-25 03:00:00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회의 도중 권성동 의원(왼쪽) 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회의가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항의하며 퇴장하려 하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인 노영민 위원장(오른쪽)이 말리고 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개발 주무 부처였던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책임론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는 등 파행을 겪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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