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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국가대표 이용대의 ‘VX재킷’ 착용 CF 화제

입력 | 2015-02-24 17:30:00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국가대표 트레이닝 기어 ‘VX재킷’을 출시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영상으로 보기 어려운 색다른 TV CF를 선보였다.

앞서 노스페이스는 어떤 외부 환경에서도 훈련을 멈출 수 없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떤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는 VX재킷의 기능성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모델이라 판단해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용대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난달에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이용대는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2016년 리우올림픽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윙크보이’ 이용대는 이번 촬영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강인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5m가 넘는 나무에 직접 올라가 턱걸이를 하고, 낙하산을 끌고 산 속을 빠르게 달리는 모습은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3월 19일까지 TV CF 론칭을 기념해 ‘노스페이스 VX 공유 이벤트’를 온라인상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을 SNS, 블로그에 공유하거나 TV CF의 인상적인 장면을 캡처하여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각각 1명씩에게 VX재킷 등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www.thenorthfacekorea.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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