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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총격테러 2명 사망 5명 부상,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 조롱에 앙심?

입력 | 2015-02-15 17:03:00

사진=동아일보 DB


덴마크 총격테러 2명 사망 5명 부상,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 조롱에 앙심?

덴마크 2명 사망 5명 부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총격테러가 벌어져 시민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14일 코펜하겐의 한 카페에서 열린 문화행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3명이 부상했다.

이어 약 10시간 뒤인 15일(현지시간) 새벽 코펜하겐 노레포트 지하철역 부근에 있는 유대교회 앞에서 또 다른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이 부상했다.

연이어 벌어진 2차례의 총격으로 모두 2명이 사망하고 경찰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수사와 관련해 주시하고 있던 인물이 현장에 나타났다"며 "그는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결국 사살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두 사건이 연관되어 있다는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동일인의 소행일 가능성을 높다고 보고 있다.

총격전이 처음 발생한 문화행사는 '예술, 신성모독, 표현자유' 토론회였다.

강연자로 나선 스웨덴 만화가 라르스 빌크스(68)는 코펜하겐 총격사건이 자신을 겨냥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조롱하는 만화로 무수한 위협을 받은 빌크스는 "이 사건에 다른 동기가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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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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