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FC, U-21 대표팀 출신 신일수 영입
올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가세하는 신생구단 서울 이랜드FC가 9일 21세 이하(U-21)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신일수(21)를 영입했다. 신일수는 지난해 고려대 소속으로 팀의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과 U리그 4권역 우승을 이끌며 U-21 대표팀에 선발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몸싸움과 공중볼다툼에 능하고, 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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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