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득배 신임 대표이사 선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대전 시티즌은 전득배(58) 전 미건의료기 전무를 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은 주주총회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충남 홍성 출신의 전 대표이사는 미건의료기 전무,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의장, 목원대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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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더비 4-0 완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일(한국시간)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지역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치른 6차례 맞대결에서 무패행진(4승2무)을 이어갔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가 4골차 이상의 완패를 당한 것은 2010년 FC바르셀로나에 0-5로 패한 이후 5년만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