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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임희윤의 콘서트 지수]2015 크레이지 포 크래쉬 外

입력 | 2015-02-02 03:00:00


영국의 인디 팝 밴드 벨 앤 세바스찬. 강앤뮤직 제공

2015 크레이지 포 크래쉬

크래쉬, 피아, 디아블로, 바세린 포함 10개 팀. 6일 오후 8시,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익로 레진코믹스 브이홀. 1일권 3만3000원, 2일권 5만5000원. 1644-1118

무겁거나 날카로운 온갖 것들을 싣고 달리는 로큰롤 기관차. ♥♥♥♡



트리오 클로저

국가대표급 재즈 피아노-베이스-드럼. 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백암아트홀. 2만∼3만 원. 070-5017-0424

별안간 마주친 낯선 곶에서 내려다보는 회색 파도의 포말. ♥♥♥♥



벨 앤 세바스찬(Belle & Sebastian)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인디 팝 밴드. 12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악스코리아. 12만1000원. 02-563-0595

앙증맞기가 1960년대 미니카 같은 멜로디와 악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