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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교통정체로 서있던 안모 씨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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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측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5중 추돌 사고에 대해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가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그래서 버스 차선에서 5중 추돌이 났다. 물론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경찰에서 파악 중이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1일 tvN 측은 “강성훈 씨가 20일 진행한 ‘택시’ 장수원 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덕 씨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는 형식이었고, 함께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고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강성훈이 출연하는 tvN ‘택시’는 2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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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