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내달 5일부터 사흘간 ‘기록강습회’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도 KBO 기록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습회는 공식기록법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야구에서 시행 중인 기록지 작성법을 통해 기록규칙과 경기규칙 등을 배우게 된다. 신청자에게는 실습용 야구기록지와 기록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7일에는 이해도 점검을 위해 실기테스트를 갖고 우수자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 중 KBO 공식기록원 지망 대상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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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