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광고 로드중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는 유해진이 차승원과의 생활에 넋이 나간 표정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23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시세끼’ 공식 SNS에 게재된 배우 유해진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광고 로드중
그 중 유해진은 장작패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넋을 놓은 채 차승원의 등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표정으로 영혼이 완전히 빠져나간 듯한 유해진의 얼굴에서 섬 생활의 고단함이 드러나 있다.
이에 제작진은 “대체 집안일은 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걸까요. 불 피우면 밥해야 하고, 밥 먹고 나면 설거지하고, 설거지 끝나면 또 저녁 준비해야 하고, 저녁 먹으려면 또 불 피워야 하고. 여러분은 지금 불 피우다 하루가 다 갈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