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장위안’
중국 출신 학원강사 겸 방송인 장위안이 전 학원에서 근무태만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위안은 전 학원에서 무단결근 등 근무태만 의혹 보도가 나오기 이틀 전에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광고 로드중
현재 장위안과 타일러는 종편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과 미국 대표로 각각 출연하고 있다. 또 마크 테토는 지난해 12월 일일 미국 대표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21일 텐아시아는 장위안이 2011년부터 3년간 근무했던 강남 소재의 한 어학원에서 불성실한 지도로 수강생들의 불만을 샀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당 어학원의 주장을 빌어 장위안이 수차례 무단결근을 비롯해 지각 등으로 불성실한 지도를 했다고 전했다. 이 어학원은 장위안과 재계약을 위해 이를 참았으나, 그가 다른 어학원과 계약을 맺자 뒤늦게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장위안은 현재 근무 중인 학원을 통해 이 매체에 “나는 무단결근을 한 적이 결코 없고, (전) 학원 측에서 제시한 무단결근 일에는 사전에 미리 통보했으며 타 강사로 대강을 했기에 학생들이 입은 피해는 없다”고 반박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