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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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에서 승객이 투신해 사망했다.
코레일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쯤 공항철도 검암역 KTX 승강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한 명이 선로로 뛰어들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시신을 수습했다. 이로 인해 열차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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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성이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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