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해트트릭.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슈퍼스타 메시가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해트트릭 활약으로 팀의 귀중한 승점 3점을 보탰다. 팀내 역할이 최전방 공격수에서 측면 공격수로 변경됐음에도 그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19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스페인 프레레라 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시의 놀라운 활약으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메시는 10분 이반 라키티치의 로빙 패스를 헤딩으로 연결에 선제골을 넣었다. 32분엔 루이스 수아레스의 발을 맞고 굴절된 공을 받아 쳐 추가골을 넣었다. 61분엔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감아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한다.
메시의 측면 공격수 출전 기록은 6경기 12골 1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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