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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벗고 하얀 드레스… 노래도 올스타급

입력 | 2015-01-19 03:00:00


하얀 드레스를 입은 홍아란(23·국민은행·왼쪽)과 신지현(20·하나외환)이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거위의 꿈’을 열창하고 있다.

청주=김종원 스포츠동아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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