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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 2015’, 성황리 판매 종료…“청양 머그 갖고 싶었는데”

입력 | 2015-01-15 10:53:00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트위터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판매 종료됐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찾고 계시던 행운을 럭키백에서 만나보셨나요-? 더 많은 준비를 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랑으로 2015 럭키백의 판매가 완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럭키백과 같은 행운 계속 드릴 수 있는 스타벅스가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스타벅스 럭키백 2015’의 판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스타벅스 럭키백 2015’ 1만 5000개 세트를 전국 67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럭키백 2015’의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1인 1세트만 구매 가능하며 청양의 해를 기념한 ‘청양 머그’를 비롯, ‘코스터’, ‘머들러’, ‘텀블러’, ‘음료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