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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뒤풀이, 월요커플 ‘썸 타는 사이?’… 과감한 스킨십

입력 | 2015-01-08 11:08:00

런닝맨 뒤풀이 (출처= Running Man Monday Couple 페이스북 캡쳐)


‘런닝맨 뒤풀이’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월요커플 공식 팬 페이지에 올라온 ‘런닝맨 뒤풀이’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런닝맨 월요커플 공식 팬 페이지 SNS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이 뒤풀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를 비롯해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밀착 스킨십이었다.

‘런닝맨 뒤풀이’ 사진 가운데에 위치한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한 상태로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은 채 가슴에 기대있다.

이에 대해 배우 송지효 측은 7일 한 매체를 통해 “회식 때 월요커플이니까 설정하자고 해서 찍은 것이고, 연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회식 때 즐겁게 여러 ‘런닝맨’ 설정으로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 중 그 사진만 SNS에 올라온 것 같다”면서 “워낙 멤버들끼리 친하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해 12월 ‘월요커플’의 성격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 타는 관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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