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싶은 ‘동안 욕망’은 모든 여성의 공통 화두다. 피부의 생기와 탄력이 떨어지는 겨울을 잘 넘겨야 안티에이징 전쟁에서 웃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기초화장 단계부터 수분과 영양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베리떼 모델 배우 공현주. 사진제공|베리떼
광고 로드중
■ ‘동안’을 위한 365일 안티에이징
기초부터 수분·영양제품 꼼꼼히 발라야
미세각질 케어·마사지도 피부 탄력 도와
“어려보이고 싶다면 365일 안티에이징 케어 필수!”
광고 로드중
● 기초부터 피부에 영양·수분 공급
탄력 저하는 피부 노화의 징후다. 따라서 매일 아침저녁에 바르는 기초 스킨케어부터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베리떼의 ‘타임리스 이펙트 스킨 소프너(160ml·3만3000원)’는 풍부한 영양이 함유된 스킨으로 미세한 각질 케어를 통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준다. ‘타임리스 이펙트 스킨 에멀전(140ml·3만5000원 )’은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져 촉촉하고 윤기 나게 해준다.
● 유효성분 흡수와 탄력 높이는 마사지
피부 마사지는 피부에 유효 성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트러블을 잠재우고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성 피부의 경우 유분이 너무 많은 제품을 선택하면 오히려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번들거림이 적은 제품을 사용해 꾸준히 얼굴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프리메라의 ‘에센셜 마사지 크림(250ml·2만 5000원)’은 해바라기싹 추출물의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해바라기씨 오일의 항산화 효능으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 무너지는 바디라인에 팽팽한 긴장 부여
배나 팔뚝 등에 군살이 붙고 각질도 많아진 바디는 얼굴만큼 큰 고민거리다. 아침저녁 건조한 팔다리를 비롯한 몸 전체에 로션을 바르고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두드리며 펴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를 쓸어 올리듯 마사지하면 탄력 넘치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바디로션(350ml·2만)’은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동백버터 뿐만 아니라 인삼, 동백, 녹차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재생해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