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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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
새해 첫날 담배판매량이 반토막 난 것으로 전해졌다.
담배판매량이 반토막이 난 이유는 담뱃값이 평균 2000원이나 인상되면서 판매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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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담배판매 반토막의 이유에 대해 작년 말 개인들의 ‘사재기’도 영향도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연말 1~2개월 정도 사용할 담배를 미리 사들여 쌓아뒀기 때문에 담배를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다.
실제로 모 편의점에 따르면 인상 전 가격으로 담배 구입의 마지막 날(12월 31일) 담배판매는 지난 2013년 같은 날보다 무려 59.7%나 증가했다. 지난해 연말 개인들의 담배 사재기가 활발했다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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