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로 15년 3개월 만에 최저… 2014년 年상승률은 2년 연속 1.3%
지난해 12월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 1.3% 올랐다. 2013년 말에 정부는 ‘201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지난해 물가 상승률을 2.3%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1.0%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7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한 뒤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8%로 조정했지만 이보다 낮았으며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치(2.5∼3.5%)에도 크게 밑도는 수치였다.
지난해 12월의 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0.8%였다. 월간 상승률 기준으로 1999년 9월(0.8%) 이후 15년 3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며, 2013년 10월(0.9%) 이후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내려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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