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이원재·문진용 동시 영입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는 30일 이원재(28)와 문진용(23)을 동시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5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원재는 전북, 울산, 안산경찰청 등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87경기(4골)에 출전했다. 문진용은 지난해 전북에 입단한 신예다. 192cm의 장신으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의 동계훈련은 내년 1월 5일부터 남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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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