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주택서 화재. 사진=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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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주택서 화재’
양양 주택서 화재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밤 9시3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39살 박모 씨의 2층 주택서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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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났을 당시 아버지는 집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를 목격한 이웃 주민은 “펑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이웃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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