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그룹은 29일 서울랜드 대표이사 사장에 최형기 서울랜드 부사장(56·사진)을 내정하는 등 1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최 신임 사장은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녹십자를 거쳐 1996년부터 서울랜드에서 기획, 재무, 레저, 외식 등의 부문을 두루 맡았다.
◇한일시멘트 <승진> △상무보 전재철 김영진
◇한일산업 <승진> △전무 홍순거 △상무보 권구석
◇서울랜드 <승진> △부사장 김탁현 △전무 김치정 박동환 △상무 김대중 박용택 △이사대우 유충구 김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