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아일보DB
루한 근황
그룹 엑소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루한의 근황이 포착됐다.
루한은 2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두 장을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인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았다고 한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칠순의 할머니가 스무 살 처녀시절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2015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루한은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나왔다.
사진제공=루한 근황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