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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0세 부시 전 대통령, 호흡곤란 증세 병원 긴급 호송...
부시 전 대통령
조지 H.W. 부시(90) 전 미국 대통령이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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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대변인 짐 맥그래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예방 조치로 입원했으며 당분간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초에도 기관지염 등의 증상으로 휴스턴감리병원에서 두 달 가까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6월에는 90세 생일을 기념해 메인주 별장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의 41대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전임자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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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