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펠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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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펠터 증후군’
현직 여경이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
숨진 자리는 “당신(남편)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 A 경위는 아들이 클라인펠터 증후군 확진 판단을 받아 심적 괴로움을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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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욕조에서는 A 경위의 생후 1개월 된 아들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는 지난달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 휴직 중이었다. 경찰은 A 경위가 적은 유서를 보고 자살로 판단하고 있다.
클라인펠터증후군은 일반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고환과 음경이 작고 때때로 여유증을 불러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남자아이 1000명 당 1명 꼴로 빈번하게 발생한다.
클라인펠터증후군 흔한 증후군으로 남성 성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큰 요인이 되는 질환으로 1942년도에 클라인펠터 박사에 의해서 여성형유방증과 고환이발생증의 임상증상을 처음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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