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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신호 장애로 출근길 운행 지연

입력 | 2014-12-22 09:28:00

9호선. 사진=동아일보DB


9호선 운행 지연

출근길 지하철 9호선에서 신호 장애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22일 서울지하철 9호선 측은 “아침 7시 반쯤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3, 4분 동안 운행 중단이 됐다”고 밝혔다.

9호선 측은 “그 뒤로 운행을 재개했다가 신호를 복구하기 위해 다시 8시 5분쯤부터 10분가량 운행을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9호선에 탄 승객 수천 명은 열차에서 한꺼번에 내리고 갈아타는 과정에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9호선 측은 오전 9시 30분 이후가 돼야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9호선 운행 지연, 출근길 힘내세요”, “9호선 운행 지연, 못 내리는 사람 봤다”, “9호선 운행 지연, 사람 너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호선 운행 지연.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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