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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입학처장
현장중심형 교육이 필요한 공연예술과 디자인, 패션 등의 관련 학과들을 그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에 설치해 강의와 실습이 이뤄지도록 하는 ‘계열별 다원화 캠퍼스’를 개설한 것도 동덕여대의 자랑거리다. 동덕여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나군과 다군에서 1001명이다. 이는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 여부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2015학년도 동덕여자대 정시모집에서 지난해와 가장 달라진 점은 나군과 다군에서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의 신입생을 단과대학별로 분리하여 모집한다는 점이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전형방법은 나군의 경우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합산해 선발하고 다군은 수능만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수능성적 이외에 실기점수를 반영한다. 그중 실기점수의 반영 비중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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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특성화고교특별전형, 기회균등특별전형, 서해5도 지역특별전형은 나군과 다군으로 분리하여 선발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dongduk.ac.kr) 또는 전화(02-940-4047∼8)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