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18개 지역교육지원청과 17개 우수학교가 참여하는 교육홍보관을 비롯해 경남도교육청관, 독서교육관, 스마트교육관, 교육특색관, 대학홍보관, 교육산업관 등의 부스에서 91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된 밴드 합창 뮤지컬 국악 난타 관현악 등 31개 공연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성찰·소통·공감’이라는 경남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현장의 우수 사례들을 ‘공감·창의·배움·안전’이라는 주제로 분류해 전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