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2위 미생, 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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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미디어와 결합해 탄생한 미디어셀러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1~ 3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 8일 YES24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도서판매 동향을 집계,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을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동명의 영화 개봉으로 재인기를 얻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선정됐다. 2위는 ‘미생-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박스세트’,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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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미디어에 직접 노출돼 순위권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철학자 강신주 씨의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흥행도서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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