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머리둘레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사랑 머리둘레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머리둘레가 공개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일 방송에서는 병원에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소아과를 찾았다. 추사랑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며 잠깐 울긴 했지만 과거보다 잘 참아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김에 신체검사도 실시했다. 의사는 추사랑의 키와 몸무게, 머리둘레 등을 측정하기 시작했다.
의사는 추사랑의 머리둘레를 재고는 “47.5cm다. 와 크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추성훈은 “사랑아 머리가 크대. 여자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머리둘레, 크면서 달라지겠지” “추사랑 머리둘레, 귀여워” “추사랑 머리둘레, 점점 예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