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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환희’ 상금 3천만원+승용차 주인공 됐다

입력 | 2014-12-07 14:34:00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시즌 1,2,3 통합전’이 열렸다.

이날 ‘히든싱어’ 시즌 1, 2, 3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가짜 이문세’ 안웅기, ‘작곡가 윤민수’ 김성욱, ‘판매원 이수영’ 우연수, ‘사랑해 휘성’ 김진호,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모창능력자들은 가장 자신있는 노래를 선곡해 왕중왕전 무대에 올랐다.

모두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모창능력을 보였으나 우승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유(Missing You)’를 열창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에게 돌아갔다.

박민규 씨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4천만 원 상당의 준준형 승용차가 전달됐다.

이날 34명의 시즌 1, 2, 3 모창능력자들은 '하나 되어'를 합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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