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사진= ‘로꼬 with 그레이, 박재범-니가 모르게&자꾸 생각나’ 영상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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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래퍼 로꼬(Loco)가 박재범, 그레이(Gray)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스페셜 클립 영상 ‘로꼬 with 그레이, 박재범-니가 모르게&자꾸 생각나’가 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내 멜론TV와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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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는 “수록곡 중 ‘자꾸 생각나’는 사실 (박재범) 형의 곡이었는데 제가 뺏어왔다”고 말했고 박재범은 “로꼬가 해서 더 잘 나왔고 뮤직비디오도 잘 만들어졌고 그래서 너무나 만족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로꼬는 박재범, 그레이와 함께 두 가지 매력의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로꼬모티브’ 타이틀곡 ‘니가 모르게’ 어쿠스틱 버전과 ‘자꾸 모르게’ 클럽 버전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로꼬는 지난달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로꼬모티브’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니가 모르게’를 비롯해 ‘자꾸 생각나’, ‘인상 써’, ‘높아’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로꼬. 사진= ‘로꼬 with 그레이, 박재범-니가 모르게&자꾸 생각나’ 영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