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순창에서 고려 시대 무덤이 발굴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순창지역에서 머리카락 다발을 담아 묻은 고려 시대 무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나무 널 안에서는 두개골 일부가 수습됐고 나무 널 바깥에는 금가루로 범자(고대 인도 브라흐미 문자)가 적혀 있었다.
발굴된 순창 고려시대 무덤은 고려 시대 최고위 계층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히 누구의 무덤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소식에 네티즌들은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주인이 누굴까?” , “순창 고려시대 무덤 발굴, 신기하다” ,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