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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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컷’
수능 등급컷이 발표됐다.
공개된 수능 등급컷을 보면 영어와 수학의 변별력이 크지 않아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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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능 사상 영역별 만점자 수가 1등급컷보다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자연계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수학B형이 변별력을 상실함에 따라 탐구영역이 대입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영어 만점자 비율은 3.37%(1만 9천564명)로 수능 사상 최고 수치가 나왔다.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 포인트가 높았다.
과학탐구 과목 중에선 생명과학II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 만점자 비율 0.21%에 그쳤다.
국어B 만점자는 0.09%에 불과했다. 국어B가 인문계 지원자들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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