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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새 사령탑 윤정환

입력 | 2014-12-02 03:00:00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사퇴한 조민국 감독의 후임으로 윤정환 전 일본 프로축구 사간도스 감독(41·사진)을 선임했다. 선수 시절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 윤 신임 감독은 2010년 2부 리그 사간도스를 맡아 2011년 팀을 창단 첫 1부 리그로 승격시켰고 2012년 1부 리그 5위, 지난해 일왕배 4강에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