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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30)가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과거 언급한 자녀계획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으며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한 모습이 남상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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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